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습하면서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첫 날, 센터의 업무에 대하여 각 팀장님이 오티를 해주신 덕분에 업무 구조에 대하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과거에 경험했던 병동과는 다른 시스템과 업무를 하고 있었고, 지역사회간호학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병동에서는 급성기 대상자를 중재하였지만센터에서는 대상자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화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호학적, 행정적,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하게 지원을 해야하기 때문에 타부서와의 협력과 조정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보고, 듣고, 말하기, 포스트 코비드 교육과 가정방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호학적행정적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하게 지원을 해야하기 때문에 타부서와의 협력과 조정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보고, 듣고, 말하기, 포스트 코비드 교육과 가정방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과거에 들었던 교육은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새로운 교육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정신간호학 이론을 들었을 때, 낙인에 대한 것을 강조하여 배웠기 때문에 저는 낙인을 찍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제 머릿속에는 정신질환 대상자들은 사회생활로 복귀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센터의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활동, 동료지원가 선생님, 그리고 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선생님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누군가 이에 대하여 물어본다면 지속적인 치료가 있다면 우리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같은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