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가족교육과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족강사 김선자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재발하지 않기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보고, 서로 힘을 얻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소감으로는 '친밀하고 거리감이 없어 새로운 따뜻함이 풍겨왔다.', '재발에 대한 간절함과 환자 가족이 강사가 되어 이끌어 준 점이 도움이 되었다.', '적극적인 교육 강사여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자조모임 시간에는 강사분과 함께 가족분들만 모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가족분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editor_15671261940.955500001567126194.jpgeditor_15671261870.372721001567126187.jpgeditor_15671269570.73029800156712695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