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도착했다는 말에 설레임을 안고 책을 뜯어보았습니다.

잊고 있던 나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었어요.

무료하게만 느껴졌던 나의 일상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답답함에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지만 그 속에서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고 있었나봅니다.

힘들다고 느껴질때는 그림책을 보며 다시 한 번 제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포장도 너무 예쁘고 편지도 너무나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당연한 일상의 소중함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