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의도치않게 15년동안 겪어오면서 나는 전문가이상으로 이론이 아닌 실제적으로 느끼고 경험해 왔기때문에 족집게적으로 알고있다 약물도 먹어보았고 주사도 맞아보았다 입원생활도 해보았고 환우들도 많이 봐왔다 어이없는 상황이 분명하게 많이 있었다 정말로 약물치료가 한번 빼먹으면 안될정도로 중요하다면 나같은경우는 안좋아져도 진작에 안좋아져야 맞다 그래야 맞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입원한 상황뿐만아니라 퇴원하고 재활에서도 나는 약물주사만큼에서는 내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나로 한정된것이라하더라도 약물주사로 인한부작용의 부담을 완전히 없애고 대신 등산 공부 재활 너무너무너무 힘들게 재활하여 운전면허 취직 자격증 등등해오고있다 보통사람들이 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싶다 나같이 너무너무너무 힘들게 재활하지않고 충분히 할수있는 그런재활프로그램만족